향남역 정형외과 테니스엘보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인·증상·치료 정리
Q.
몇 달째 팔꿈치 바깥쪽이 욱신거리는데, 테니스는 한 번도 안 쳤거든요. 그냥 근육통인 줄 알고 파스만 붙이고 있는데 이러다 더 나빠지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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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테니스엘보는 테니스 선수에게만 생기는 게 아닙니다.
손목을 반복적으로 쓰는 작업이나 컴퓨터 마우스 사용,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꿈치 바깥쪽 뼈 주변의 힘줄에 미세한 손상이 쌓이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인데, 파스나 휴식만으로는 근본적인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몇 달째 지속된다면 힘줄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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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집거나 문고리를 돌릴 때 팔꿈치 바깥쪽이 찌릿하게 아팠던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잠깐 무리해서 그런가 싶어 넘기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일상 동작 하나하나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팔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테니스엘보입니다.
테니스를 전혀 치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이 질환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접근하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오늘은 테니스엘보의 정의부터 원인, 주요 증상, 치료 방향, 생활관리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엘보, 정확히 어떤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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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의 정식 명칭은 외측상과염으로, 팔꿈치 바깥쪽 뼈에 붙어 있는 힘줄이 반복적인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테니스 선수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테니스와 전혀 관계없는 분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팔꿈치 바깥쪽이 뻐근하거나 가볍게 아픈 정도로 시작되지만, 힘줄 손상이 누적되면 일상 동작 자체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니스를 안 쳤는데 왜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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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는 특정 직업이나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컴퓨터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고 나르거나, 요리·청소처럼 손목을 비트는 동작을 자주 하는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 바깥쪽 힘줄은 손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 관여하는데, 이 동작이 반복될수록 힘줄에 미세한 손상이 쌓이게 됩니다.
한 번의 큰 충격보다는 작은 부하가 오랫동안 누적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동작에서 통증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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